백종우원 진미채볶음찜 반찬 가게에 가면, 1위로 진미채볶음을 선택합니다. 그만큼 남편과 저 둘 다 굉장히 애정 어린 메뉴입니다. 짜고 달콤한 오징어무침 좋아하시는 분들 많죠? 저희가 가장 좋아하는 반찬을 백종원 친미채볶음 레시피로 해 보았습니다.
하나는 고추장만 넣은 버전입니다 또 다른 맛은 마요네즈에 버무려 밑간을 한 후 고추장 양념을 추가하는 방법입니다. 신랑을 대상으로 뭐가 더 맛있는지 블라인드 테스트를 해보니 의외의 결과였어요.
반반씩 만들어서 각자 접시에 담아서 아무 정보도 주지 않고 뭐가 맛있냐고 물었더니 주저없이 마요네즈 쪽을 골랐습니다. 제 선입견으로는 느끼하다고 생각했거든요. 결론은 아니었다. 마요네즈를 넣는 방식이 요즘에 식욕이래요. 역시 갓종원, 백종원 레시피입니다
사진 중에 하나는 고추장만 넣은 술메이채볶음입니다 하나 더 마요네즈가 들어갔어요. 미묘한 차이가 있긴 하지만 눈으로 구별하기가 쉽지 않잖아요?
백종우원 친미채 볶음재료
슬메이체 100g 고추장2스푼 고춧가루 반스푼 설탕1스푼 반물엿2스푼 물3스푼 마요네즈1스푼 참기름통 깨소금
핑크 캣츠 데일리 라이프 매일 반찬 집밥 메뉴 레시피는 1~2인 가구에 적합합니다.
마요네즈로 무치다
백정우 원진미채 복고추장 무침
1.스루메이체를 반으로 나누어 한쪽에만 마요네즈를 넣고 골고루 걸러서 섞습니다. 마요네즈 없이 고추장에 버무리는 경우는 이 과정을 생략하게 됩니다. (돌고래가 딱딱할 경우 5분 정도 물에 담가 불린 후 사용하십시오.)
2. 볶음만들기 : 후라이팬에 고추장 2스푼, 고춧가루 반스푼, 설탕 1스푼 반, 물엿 2스푼, 물 3스푼을 넣습니다.
백정우 진미채볶음 만드는 법
3. '불은 약불로' 잘 저어 설탕이 녹을 때까지 끓입니다.
불을 끕니다. 열기가 어느 정도 식은 후 오징어를 넣고 양념장이 골고루 묻도록 섞습니다. 마무리로 참기름을 두르고 통깨를 뿌립니다. (한꺼번에 2가지 맛을 즐기고 싶으신 분은 양념장을 반으로 줄여주세요)
백정우 원친미체 만들기 마요네즈 버전
5. 마요네즈로 버무린 술메이체입니다. 여기에 담아둔 양념장을 넣고 주물럭거리면 완성됩니다. 마무리로 참기름을 두르고 통째로 깨알
고추장이다 털을 넣은 오징어채볶음
고추장이다 다 들어간 오징어채볶음입니다 둘 다 맛있었지만 저에게는 이 맛이 더 익숙해졌어요. 정식집에서 먹었던 그 맛이거든요 적당히 짜고 달짝지근합니다.
마요네즈로 버무린 오징어무침
마요네즈가 들어간 질기지 않은 백종원 친미채볶음입니다. 고추장만 들어간 레시피에 비해 조금 더 부드럽고 감칠맛이 있었습니다. 기출변형 느낌인데 입안에 풍기는 맛으로 계속 들어갑니다
모두 맛있었습니다만, 저는 오리지널 레시피에 신경을 써서 남편은 마요네즈를 넣은 최근의 취향이었습니다. 오징어무침을 만들 때는 한번씩 번갈아 가며 해야 합니다. 이렇게 서로의 취향을 알아가는 거죠
리얼 밥도둑
오징어 레시피집
영화관에서 먹었던 그 맛!입 외로울 때 먹는 간식! 오징어포 버터구이 오징어만들기 오징어반찬 만들기... blog.naver.com <진미채로 만드는 심심풀이 간식 레시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