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광양의 이색체험장인 부영국제스케이트장을 알아보겠습니다.
학창시절 체험학습 활동으로 많이 갔던 곳인데 오랜만에 가다보니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그럼 바로 시작해볼게요~
lf 바로 옆에 위치한 이곳은 부영국제스케이트장입니다!
주차장도 있어서 차로 오시는 분들도 편하게 오실 수 있어요.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순광로 482-8
스케이트 요금이에요.저는 대학생이기 때문에 9000원을 지불했습니다.
30명 이상 단체로 오시면 1000원씩 할인 가능하오니 참고해주세요~!
역시 금강산도 식후경이죠부영국제스케이트장에도 매점과 식사가 가능한 식탁이 있습니다.
안에는 라면과 음료수, 과자 등 여러 종류의 것이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안전모는 필수착용입니다장갑은 매표소에서 1000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장갑이 없으면 입장 할 수 없습니다.
저는 집에서 가져갔어요
스케이트를 타다 심심할 때 할 수 있는 게임기와 마실 수 있는 음료 자판기도 설치되어 있었다.
스케이트화는 사이즈별로 넉넉하게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스케이트장 밖에서 먼저 봤는데 빨리 들어가고 싶어졌어요~
다들 안전수칙을 지키며 즐기고 계셨어요
저도 친구랑 같이 들어갈 준비를 하다가 기념으로 스케이트화 기념사진을 찍었어요~
아 맞다! 여기 물품보관함도 있어서 이용할 수 있어요.
저는 짐이 없어서 패딩만 스케이트장 안에 의자에 올렸어요.
안으로 들어서자 새하얀 빙상장이 기다리고 반겨주었습니다
처음에는 조금 춥다고 생각했지만, 한 바퀴 돌고 나니 열이 오르고, 춥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아이스 스케이팅 현장 청소 시에는 모두 밖으로 나가 있고, 관계자분이 입장해도 좋다고 하셨으므로 들어가야 합니다.
진짜 반짝거렸죠?여러분도 멀리 떠나지 마시고 가까운 부영국제스케이트장에서 올겨울 특별한 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순광로 482-8
이가원 광양시 블로그 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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