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린 여러분과 함께하며 성장하는 주린, Mr.kim, 주린김입니다
오늘은 주식을 파는 분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공매도가 무엇인지 왜 논란이 되는지 주린 여러분이 이해하기 쉽게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공매도가 뭐예요?공매도어하신 대로 '없는 것을 판다'는 의미로, 기본적으로는 '판다'는 본인 소유를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는 행위를 기본으로 하고 있지만, 공매도 없이 파는 것이기 때문에 기본에 따르지 않는 방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주식에서 공매도는 어떻게 쓰이는 걸까요?A라는 사람이 증권사에서 주당 1만원인 B주를 빌려 판 뒤 주식가격이 떨어지면 다시 샀다가 증권사에 갚습니다.이때 B주를 5천원에 매입한 뒤 갚으면 5천원의 이윤이 남습니다.
이렇게 A라는 사람과 같은 방식으로 차익을 노리는 방법이 공매도 입니다.
이미지를보면서다시설명할게요.서툴지만 주린 여러분의 이해를 위해서 열심히 그려봤습니다
제가 주당 10만원인 B주를 친구한테 외상으로 10주 빌리겠습니다.그리고 즉시 전량을 팔아 현금 100만원을 확보할 것입니다.
B주를 판 후 저는 B주가 하락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기다리고 기다리던 한 달 후, B주가 1만원이 되었습니다.그러면 10만원에 10주를 사겠습니다현금은 90만원 남아있습니다.
인수한 B주 10주는 친구에게 돌려줍니다.이렇게 저는 멀쩡하게 아주 깨끗하게(?) 90만원을 벌었습니다돈 벌기는 쉽죠.
공매도에 뭐가 문제야?위와 같이 잘 갚기만 하면 공매도는 사실 아무 문제가 없어보여요.근데...
주식을 많이 가지고 있으면 시세를 조작할 수 있고, 그 주식을 시장에 많이 내면 유동성이 심해집니다.
또는 공매도 세력이 내놓은 주식이 오히려 올라 제때 갚지 못하는 결제불이행을 유발해 시장이 불안정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샘턴)
공매도는 저희 같은 일반투자자들은 쉽게 할 수 없어요.일정 금액이나 조건이 되면 공매도가 가능하지만, 조건 자체가 복잡하고 빌리더라도 대여 기간, 담보 기준 등에 제약이 큽니다.
그러면 누가 공매도를 할 것인가.외국인이나 기관이 주로 공매도를 합니다.자금력이 풍부한 기관 및 외국인은 예탁결제원을 통하여 보다 순조롭게 주식을 빌릴 수 있습니다.사탕같네...
공매의 순기능? 멍 때리네.공매도가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상반된 의견이 있다고 합니다.
어처구니없는 순기능이라고 해서 공매도의 필요성에 찬성하는 입장입니다.아무것도 안 봐도 어느 세력인지 아는데...
저는 소신껏!! 공매도는 주식시장의 "암"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일단 공매도 세력이 가진 많은 주식을 시장에 내놓으면, 그 종목은 크게 흔들리게 됩니다.
© nampoh , 출 처 Unsplash
또한 공매도 기관과 외국인의 비율이 높아 일반 투자자는 쉽게 접할 수 없는 미발표 정보에 접근하기 쉬우므로 충분히 부당한 방법으로 해당 정보를 이용해 시장을 조종할 수도 있습니다.
한국 증시가 망하는 이유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공매도가 크게 작용하고 있다고 봅니다.
공매 취미로 하는 외국인 때문에 저 같은 개미들은 죽게 되요.아~ 쓰다 보니까 킹이 나왔어절대 최근에 제 계좌에 마이너스가 찍혀서가 아니라구요wwwwwwwwwww.
오늘은 주식시장에서 늘 논란이 되는 공매도의 의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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