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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 킥킥대는 게 많아서 꼭 해야 돼요? 강아지 울타리

안녕하세요 강아지 행동교정전 문가공인 1등 애견훈련사 조재호입니다

많은 학부모님이 반려견 입양 후 필수로 사시는 반려견용품 중에는 강아지 울타리, 사료, 방석, 배변판이나 패드, 밥그릇, 물그릇, 장난감 등 주거환경 조성용품과 귀 세척제, 목욕용품, 손톱깎이, 빗, 눈물 세정제 등 위생용품을 첫 번째로 한꺼번에 구입하시겠지만

이 모든 것이 반려동물을 기르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 중에서도 울타리의 경우에는 강아지의 행동이나 심리적인 부분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사용시 주의해야 할 점을 미리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 말씀드릴 포스팅 주제는 강아지 울타리 훈련이 필요한가요?사용법과 주의할 점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드릴테니 읽어보시고 반려견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강아지 울타리의 사용 목적은?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강아지 울타리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하지만일반적으로강아지를그안에넣어놓고집이나방석,식기류,화장실패드를깔아놓는것이아니라위험한곳에못들어가게하거나먹으면안되는것이어떤것이있는곳을막는데활용해야한다라고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이를 가는 시기의 강아지는 전선을 물어서 감전되거나 화재의 위험이 있으므로 그곳을 막기 위한 용도로 쓰이거나 집안에서 기르는 화초나 나무가 있는 곳에서 흙이나 돌멩이, 풀을 뜯어서 먹을 수 있으므로 그곳을 막아 두거나 다른 곳에도 들어가서는 안 되는 위험한 곳을 막기 위해 울타리를 치는 것이 좋습니다.강아지 울타리 안에 넣어둔 상태에서 좁은 공간에서 양육하는 것은 당연한 영향을 준다.
울타리를 쳐놓지 않으면 배변훈련이 되지 않습니까?개들은 본능적으로 땅보다 턱이 있는 뭔가 깔려있고 깊숙한 곳에 대변이나 소변을 보려는 습성을 가지고 있어서 좁은 울타리 안에 억지로 넣어두고 가르치려고 하지 않아도 집안 곳곳에 배변패드나 판자 몇 군데 깔아놓기만 해도 멋대로 숨습니다.

따라서 강아지 강아지 배변 훈련을 위한 울타리 안에 넣어 두는 것은 가급적 삼가 주십시오.

오히려 좁은 공간에 넣어둔 상태에서 배변패드를 깔아두면 그 안에서 받는 스트레스로 인해 패드를 갈기갈기 찢어놓거나 패드 위에서 자거나 사료를 먹게 되고, 그로 인해 공간구분 능력이 점차 사라지게 되므로 강아지 울타리를 치운 후 거실에 놓아두었을 때 여기저기 대소변을 싸게 되고, 잘 때는 배변패드에서 옮겨놓게 됩니다.
식분증도 생겨요.좁은울타리안에서오래생활한반려견은내가똥을싸고그것이눈앞에나타나기때문에자기똥을먹는식분증까지발생할가능성이높은데

대부분의 애견샵에서 입양해온 강아지들은 좁은 유리 선반에 갇힌 채소만 주기 때문에 그에 따라 식분증을 가지고 입양하는 사례가 아주 많다고 합니다.

이런 식분증은 집에 가서 충분한 사료를 주고 또 넓은 공간에 풀어 놓으면 저절로 사라질 수 있는데 강아지 울타리를 끼우는 동시에 똥을 먹는 습관이 고착화되어 나중에 교정하기가 더욱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개가 보채는 게 심하면 짖어대서 하울링으로 발전할 수도 있어요.오랜 시간을 울타리 안에서 생활하다가 잠시 거실에 빼놓았다가 다시 넣기를 반복하게 되면 점점 거실로 나가 노는 것에 대한 욕구가 강해지고 그로 인해 강아지 울타리 안으로 다시 들어가면 거기서 요구성으로 강아지 낑낑 소리가 많이 나게 되고 그럴 때 보호자님이 먹이를 주거나 관심을 가져주거나 또 거실에 빼놓으면 내어준다고 인식하게 되고 나중에는 요구성으로 짖는 것도 있습니다.
이러한 요구성의 짖음은 보통 울타리 생활을 오랫동안 시켜온 강아지들에게 매우 자주 발생하는 문제 행동이며 그 후에 강아지 울타리를 치운 후 함께 생활하는 과정에서도 자신의 요구사항을 짖음으로 표현할 수 있으므로 이 부분도 미리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부재중이나 재울 때는 넣어도 되나요?많은 보호자들은 강아지 울타리를 활용하는 가장 큰 목적은 보호자가 보지 않은 상황에서 만약의 위험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바닥에 떨어진 음식이나 전선이나 가구, 벽지 등 먹지 말아야 할 것들을 물어뜯어 먹지는 않을까, 날아다니다가 뿔 같은 곳에 부딪혀 다치지는 않을까, 아니면 구석진 곳에 끼여 나가지 못하는 등 여러 가지 위험성에 대해 걱정을 하다 보면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되는 울타리 안에 강아지를 넣어두게 되는 것입니다.

아까설명했지만위험한물의경우에는확실히막아두거나치워두는것이옳은것,먹어서는안되는것도마찬가지로잘치워준상태에서반려동물이생활하기때문에위험요소를없애고양육하는것이중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애완동물을 기를 때는 주거환경을 잘 조성해 두는 것도 정말 중요합니다.

오랫동안 가두었을 때 반려견에게 미치는 나쁜 심리적인 영향은? 울타리에 아주 오랜 시간 혹은 오랫동안 기른 반려견의 경우 심리적, 정서적, 심각하게 정신적으로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데

앞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개의 쩨쩨한 이유가 좁은 곳에서 받는 스트레스로 인해서 꺼내달라는 표현인데, 이런 행동을 무시하고 그 안에 넣어두면 스트레스로 인해 자신의 꼬리나 뒷다리를 심하게 물면서 자살을 하는 행위를 하거나 빙글빙글 돌면서 염주 물기, 자신의 다리나 생식기를 핥기, 배변패드 찢기, 토파기 등 여러 가지 스트레스 증세가 나타납니다.

또한 정서발달에 가장 중요한 시기인 생후 2개월~5개월 사이에 오랜 시간 갇혀 생활하면 사회성도 결여될 뿐만 아니라 사람과의 교감능력도 저하되어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못하고 사람의 감정을 읽지 못하는 반려견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두뇌개발과 위험회피, 감지능력도 저하될 수 있습니다.
갇혀 있다가 나왔을 때 지나친 흥분으로 인해 산만한 성격으로 형성될 수 있고 이식증처럼 모든 물건이나 자신의 손톱을 물어뜯는 행동까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강아지 울타리는 절대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조금만넣어놔야되는상황이라면차라리케널훈련을시켜서그안에넣어놓고편안하게자거나쉴수있도록가르쳐주는것이좋을것같습니다.
강아지를키울때는보호자분들이양육과교육법을잘배워서키우는것이좋지만요즘은다양한매체를통해서수많은강아지훈련상식을접하게되는데전문가들에따라다른방법을제시하고있어서말이달라혼란스러운것같습니다.

개에 따라 타고난 성향과 기질이 다르고, 주거 환경과 보호자의 생활 패턴이 다르기 때문에 정답은 존재하지 않고 상황에 맞게 양육법을 배우는 것이 좋습니다.

퍼피 트레이닝은 생후 2~4개월 이내에 받는 것이 좋으며, 2개월 때 입양을 맞아 일주일 정도 지나도 충분한 교육이 가능하므로 방문 훈련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저에게 문의하시면 자세히 상담하여 직접 댁을 방문하여 잘 교육시켜 드립니다.아래 링크는 강아지 배변 훈련에 관해 자세히 써져 있으니 꼭 읽어 보세요.안녕하세요 강아지 행동교정 전문가 15년차 애견연맹 1등 훈련사 조재호입니다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칸아 m.blog.naver.com